주가가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22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7분 현재 전일대비 2.55p 내린 808.6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4.38을 기록하며 1.08p(2.3%) 하락세를 시현중이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1천265억원 가량 유입되고 있으나 기관의 순매수가 122억원에 그쳐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은 30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개인은 529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삼성전기 등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반면 KT,한국전력,POSCO,LG전자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삼성화재가 4% 남짓 오르고 있으나 대량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한미은행은 6% 넘게 떨어지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NHN네오위즈가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또 하나로통신과 기업은행도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