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김한섭)가 3백억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Secondary Fund)'를 결성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 이 펀드는 네오플럭스에 이은 두번째 세컨더리 펀드로 KTB네트워크가 60억원,국민연금이 1백50억원,중기청이 90억원을 출자했다. 세컨더리 펀드는 벤처기업의 투자지분을 다시 사들이는 역할을 한다. (02)3466-2140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