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학생들의 발명 활동을 장려하고 이공계 대학 진학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제1회 발명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대학·고등·중등부문에서 총 4백82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부의 한우찬군(한양대 1년),고등부의 김선민군(홍익사대부고 2년),중등부의 김세진군(송탄중 3년)이 각각 부문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들 발명장학생은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실적,각종 발명대회 수상 실적,발명동아리 활동 등에 관한 종합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