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주택 40채 마산시 기증 입력2006.04.04 11:52 수정2006.04.04 11: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견 주택업체인 ㈜부영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주택을 마산시에 기증한다. '원앙빌라'로 불려질 이 기증 주택은 마산시 신월동 29의 69 일대에 연면적 7백60평에 14평형 40가구 규모다. 관내 무허가 불량주택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증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양가 1억 오른 '고양 창릉'…흥행할까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 첫 마을 분양이 시작된다. 분양가가 추정분양가보다 1억원 가까이 오르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고양창릉 A4·... 2 "마지막 기회인데 무조건 해야죠"…120만명 몰려간 아파트 "앞으로 무순위 청약 제도가 변경돼 집이 있으면 청약을 넣을 수 없다면서요?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청약에 도전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강모씨)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3 "서울 아파트값 이제 감당 못할 수준"…지방 큰손들도 등 돌려 지난해 지방 등 다른 지역 거주자가 서울 아파트를 사는 '원정 매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도 늦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다.8일 한국부동산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