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나증권 김태경 연구원은 INI 스틸에 대해 11월 매출원가율은 사상 최저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수익성 호조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규모가 34.6% 증가한 1천197억원으로 2분기 실적을 뛰어 넘는 사상 최고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다만 니켈가격 상승에 따른 STS CR 가격 관리 여부가 내년 실적 변수. 목표주가 1만2,6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