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나증권은 비철금속 업종분석 자료에서 중국 경제성장과 세계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비철금속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현재 추세가 내년까지 지속되는 경우 내년 아연과 전기동 평균 가격은 987.0달러와 2천246.3달러로 올해대비 각각 19.3%및 26.4% 상승하게 될 것으로 추정. 고려아연풍산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각각 3만3,700원과 1만5,1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