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와 음식료업종이 기술적 분석상 긍정 평가를 받았다. 23일 미래에셋 김정훈 기술적분석가는 기계와 음식료업종이 2.0만점으로 올라서면서 챠티스트 펀드(*)에서 시총대비 10% 프리미엄을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챠티스트 펀드는 장단기 이동평균선 교차 매매시스템을 기본 로직으로 해 점수에 따라 업종이나 섹터별 비중을 조절.점수는 1.0에서 2.0내에서 11단계. 한편 소프트웨어/인터넷업종의 경우 11월초 만점에서 탈락한 이후 지속적 하향 조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섹터별로는 필수소비재와 산업재섹터가 2.0만점에 신규 등록됐다. 현재 업종중 2.0만점은 조선,반도체,가정/개인용품,에너지,은행,운송,전력,기계,음식료/담배 등 9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