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약정할인 허용..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 입력2006.04.04 11:54 수정2006.04.04 11:5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23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정부의 약정할인제 조건부 허용에 대해 요금경쟁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업계 전체적으로 수익성 부담 요인이라고 밝혔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은 부담 요인이며 LG텔레콤과 KTF는 단기 긍정과 장기 중립으로 각각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앞으로 3사 대응 방안을 보며 투자의견 등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밤잠 설쳤다, 책임 다하기로"…임재택 대표, 한양證 잔류한다 2 홈플러스 담은 5개 리츠 자산 1조2000억…국토부 점검 나서 3 하나운용 '美 S&P500 ETF' 18일 신규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