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용문 분석가는 11월 유선통신 가입자 성장세의 둔화가 지속됐으며 ADSL에서 VDSL로 빠르게 전이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부 지역 케이블 방송 사업자들이 초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지속은 다소 힘들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가입자당 평균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결합 서비스가 필요하며 내년 후발사업자간 통합이 진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