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시설투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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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등록기업의 국내 시설투자는 정보기술(IT) 업종의 투자확대에 힘입어 작년보다 1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투자는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중화권에 대한 투자편중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증권시장은 23일 올해 국내 시설투자 금액은 5천9백8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9%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투자는 지난해보다 49.8% 감소한 1천7백76억원에 그쳤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