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서울 중랑·노원 적십자 봉사관에서 독거 노인들을 위한'사랑의 도시락'배달 활동을 펼쳤다. 윤종용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인순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부회장 등 20여명은 이날 60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제작,전달했다. 윤 부회장은 임직원이 모금한 2천4백여만원의 적십자 기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