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LG투자증권 이창근 분석가는 대우건설에 대해 다음주 초 워크아웃 해제가 공식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과거 대우조선해양과 대우종합기계의 경우를 고려할 때 워크아웃 해제시 채권단은 대우건설에 대한 평균조달금리 인하와 더불어 워크아웃 관련 채권(9천97억원)의 상환방법및 시기 확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가 6,59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