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11월 실적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수출 호조에 따른 성장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1만1,650원과 매수 투자의견 유지. 건설과 공작기계 중심의 수출 증가가 내년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 회복도 내년 또 다른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적자금권리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의 지분 매각 논의가 이달말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