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양증권 정진관 연구원은 기륭전자에 대해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고성장과 고수익기업으로 전환했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 3,330원으로 강력매수를 제시. 정 연구원은 오는 2006년까지 연평균 112%의 주당순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