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누리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LG카드 지원 문제 마무리로 기업투명성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평가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7만5,000원 제시. 또한 상대적인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을뿐 아니라 내년 IT부문의 성장성과 화학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돼 외국인 매수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17.5% 증가한 5천6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