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800선 하회 지속..외인 순매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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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약보합을 나타내며 800선을 하회하고 있다.
24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5.06p 내린 796.82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3.07을 기록하며 0.48p 하락중이다.
외국인이 점차 매도 규모를 늘려가며 주식시장은 약세권을 맴돌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07억원과 69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31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고 있다.프로그램은 563억원 순매수.
삼성전자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SK텔레콤,한국전력,현대차가 소폭 하락중이다.KT,국민은행,POSCO,LG전자는 강보합.
LG카드가 하한가로 곤두박칠 쳤으며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대량 매도가 나오고 있는 대우조선해양도 4% 가량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하나로통신,LG텔레콤 등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한편 CJ홈쇼핑,NHN,아시아나항공은 상승.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