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LME 비철 금속 가격 전망치의 상향조정을 감안해 고려아연 적정주가를 3만7,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정 연구원은 내년 추정 주당순익 3,535원 대비 PER 10.5배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내년 매출액 증가율과 당기순익 증가율을 각각 10.5%와 27.2%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