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美 연준리의 금리 유지 정책이 아시아 자산 리플레이션 테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26일 CLSA는 美 연준리가 인플레이션 상승시 금리를 올릴 것이나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최근 은행권의 주식 매도와 부동산 대출 급락 때문에 美 M3 통화 증가가 감속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는 디플레이션 저지책을 펼치고 있는 美 연준리가 바라는 상황이 아니라고 진단. 이어 연준리의 금리 동결은 아시아 자산 리플레이션 테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보다 빠른 美 인플레이션 상승,긴축정책 그리고 이자율 상승및 지속적인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달러 급등 가능성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