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부는 사망자 4명 등 17명의 사상자를 낸 텔아비브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25일 저녁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한 "전면 봉쇄"에 들어갔다고 미국 CNN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팔레스타인측이 지난 10월4일 하이파에서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한후 또 다시 발생한 것이다. (뉴욕 다운존스=연합뉴스) duck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