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인수의향서 제출한 곳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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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가 하한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26일 LG카드는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640원 떨어진 3,64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하한가 잔량에만 560여만 주가 쌓여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더욱 많은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상태이다.
전일 LG카드 채권단이 균등감자를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개장초 부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한편 금융당국 관계자는 "LG카드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인 이날 오전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아직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