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2:07
수정2006.04.04 12:11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이 이달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출발 한가족 페스티벌' 행사의 첫 '골드커플'로 스포츠스타인 손혁(30)ㆍ한희원(25) 부부가 선정됐다.
두 은행은 이달 초 공동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두 은행 우수고객끼리 결혼하면 선착순 5백명을 대상으로 한쌍당 금 5돈쭝에 해당하는 축하선물을 주는 행사를 벌여 왔다.
이 행사는 내년 말까지 계속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