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화의 '일화 카페라떼'. 커피 농축액 분말과 생우유가 25% 이상 들어있어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향을 낸다고. 감각적인 커피 맛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단맛 쓴맛을 섞어 만들었으며 청량음료 같은 맛을 낸다. 1백75㎖ 한 캔에 8백원. ◆ CJ의 '쁘띠케익'. 뉴질랜드산 크림치즈 등으로 만든 컵 타입의 치즈케이크. 치즈가 기존 제품의 2배 이상 들어 있고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정통 치즈케이크의 맛을 낸다고. 클래식 블루베리 초코 등 3종이 있다. 1천9백50원. ◆ 롯데햄우유의 '숯불된장구이 맥적'. 고구려 때부터 내려온 전통음식 맥적의 맛을 낸 육가공식품. 맥적은 돼지고기에 부추 마늘을 넣고 간장 된장으로 맛을 내 구운 음식. 가정에서 간편하게 맥적 맛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7백g 5천5백원. ◆ 한국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 카페 아도르'. 거품이 기존 거품커피보다 3배 이상 많다.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고급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개발한 제품. 카푸치노 시나몬, 프렌치 바닐라, 모카 등 3종이 있다. 18g짜리 10개에 2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