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플레너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동부 장영수 분석가는 플레너스에 대해 대작영화의 개봉을 앞둔 부담감과 경쟁격화와 게임부문 성장 정체 우려감 등으로 단기 급락하였으나 이미 악재는 반영완료됐다고 지적했다. 또 실미도의 흥행 호조가 긍정적이며 90억의 자사주 매입 결의로 하방경직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24일 개봉후 이틀간 관객 70만을 기록하고 주말까지 150만을 기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