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온은 SK C&C에 스토리지시스템(하이퍼스토어1600) 6대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어 회사측은 주문형(on-demand) 서비스시장에 이어 통신망시장 영업을 확대해 향후에는 고신뢰성 데이타관리를 요하는 금융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