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2:22
수정2006.04.04 12:24
뉴질랜드 바비큐 비어바 호그,(주)삼일에프에스(대표 심재현) 가 최근 빠른 가맹 출점을 보이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호-그는 최근 두달간 많은 가맹문의와 계약체결로 13개의 점포를 오픈하고 이달과 내달 역삼점과 대화점을 비롯해 10여개의 체인점을 추가 오픈 예정이다.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을 자랑하는 호그는 브랜드명 자체가 뉴질랜드의 야생 수퇘지를 일컫는 것으로 뉴질랜드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바비큐와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키토산 바비큐 소스를 연구,개발해 기존의 바비큐 맛과 다른 호-그의 차별화 된 맛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보통 30평 이상의 매장규모로 인테리어는 중세시대의 건축 양식을 컨셉으로 브라운과 흰색의 벽돌로 이루어진 아치형의 구조물과 기둥으로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으며 매장 한켠에는 칵테일바로 꾸며 세계 각국의 술을 전시하고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호그(hog)패밀리 비어바가 성업중이며 289여평의 대형 매장에 직접 자가생산 즉석 호프를 제공하는 뉴질랜드의 관광명소로서 독특한 시스템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층 다변화와 함께 수익극대화를 모색해 작은 평수의 바비큐 호프전문점에서 부터,대형인 훼미리 레스토랑의 뉴질랜드 스테이크전문점에 이르기까지,주5일휴일제에 대비한 지역밀착형 훼미리 레스토랑에 특히 호프와 뉴질랜드 바비큐 두가지 사업을 동시에 겸비한 현대적합형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