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발 훈풍 영향 주가 800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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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800선을 넘어섰다.
30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9.23p 오른 801.67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4.45를 기록하며 0.40p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억원과 23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고 있는 반면 개인은 6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 87억원 순매도.
나스닥 2천 포인트 돌파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한국전력을 제외한 삼성전자,SK텔레콤,KT,국민은행,LG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흘 연속 하락했던 SK는 5% 남짓 오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LG텔레콤,LG홈쇼핑,NHN 등이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