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올들어 11월까지 매출 7조3천3백60억원,수주실적 94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주잔량은 1백29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6%,수주실적은 1백26.5% 증가한 수준이다. 수주잔량은 52.8% 늘어났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