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중국 자동차보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0일 중국 태평양재산보험공사(CPIC)와 '자동차보험부문 교류 및 협력강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와 CPIC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과 마케팅,재보험,전산작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상호 교류와 협력을 하게 된다. CPIC는 중국인민보험공사(PICC)에 이어 중국의 손해보험 시장 점유율 2위(13.1%)를 차지하고 있는 보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