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상호저축은행은 장광소 사장이 31일 퇴임함에 따라 서요성 상무가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한솔저축은행은 오는 1월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후임대표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건국대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강북삼성병원 임원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한솔저축은행 상무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