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1월 D램과 TFT-LCD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동양 민후식 분석가는 지난해 4분기 D램 장기공급가격은 분기평균 1.5% 하락에 그쳤으며 D램 생산업체들의 영업마진 확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명절효과와 생산업체들의 생산라인 조정 영향,재고조정기간 마무리로 인해 올해 1월 D램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1월 TFT-LCD 가격도 15인치 모니터용 패널가격 기준으로 10달러 오른 220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