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월중 작년 3월이후 시작된 상승장의 신고점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대우 김정환 챠티스트는 80년 이후 월간 상승률을 분석해볼 때 11월 다음으로 수익률이 가장 좋은 달이 1월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작년 3월 이후 이어지고 있는 기조적 상승 국면의 신고점이 1월중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1차및 2차 저항선을 각각 840~850p와 880~900p로 제시한 가운데 조정시 주요 지지선은 780~800p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780p 붕괴시 다음 지지선은 750p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 코스닥의 경우 6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하고 조정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하고 1차적으로는 전저점인 44p 내외서 지지를 확인할 것으로 내다봤다.2차 지지선은 43p가 될 것으로 예상. 48~49p에서 일차적인 저항선에 부딪힐 것으로 전망하고 2차 저항선은 6월 중순과 9월초의 고점인 51.40로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