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동산] 서울 12차 동시분양 : '눈길끄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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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대우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3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다.
청담·도곡저밀도지구에 속한다.
전체 3백32가구 가운데 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기존 분양된 청담·도곡지구 아파트와 달리 30평형대도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유명 학원과 우수 학교가 주변에 많고 분당선 연장구간 한티역과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다.
주변의 다른 청담·도곡저밀도지구와 함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는 것도 강점이다.
다만 분양가가 인근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돼 분양가 수준이 청약 참여의 관건이다.
(02)565-0995
◆오류동 우림 루미아트
기존 연립아파트를 헐고 1백20가구를 짓는 아파트다.
23∼32평형 2개동이며 일반분양은 80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8백47만∼8백70만원 선이다.
주변에서 분양한 아파트보다 1천만∼3천만원 정도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인근에 1천7백여가구의 대단지가 있어 생활편의 시설을 공유할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의 역세권이다.
경인로 남부순환로등을 이용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진·출입이 쉽다.
오류시장 삼익쇼핑센터 애경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많다.
(02)581-1360
◆하월곡동 삼성 래미안
하월곡동 삼성래미안은 전체 가구수가 1천3백72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
이번 동시분양 물량 중 단지 규모가 가장 크다.
전체 공급물량의 86%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자 및 임대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가구가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배치되고 24평형은 3베이,43평형은 4베이가 적용돼 채광과 조망효과가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걸어서 10∼15분 걸린다.
1588-3588
◆미아동 동부 센트레빌
미아5동 재개발지역인 미아10구역에 들어서는 단지다.
전체 4백80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2백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가구수가 많아 비교적 좋은 층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북 및 강남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다.
(02)989-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