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월5∼9일)에는 아진종합식품과 스포츠서울21 등 2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아진종합식품은 오는 6∼7일 메리츠증권을 주간사로 올 들어 첫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2천원(액면가 5백원)이며 총 공모주식수는 1백55만주다. 메리츠증권이 단독으로 23만2천5백주를 청약받는다. 스포츠서울21은 7∼8일 청약을 받으며 공모가는 5천2백원(액면가 5천원)으로 결정됐다. 총 공모주식수는 68만주다. 동원증권(주간사)이 6만8천주를,교보·대우·동양종금·삼성·한화증권이 각각 6천8백주씩을 청약받는다. 두 회사 모두 환불일은 오는 12일이며 청약한도는 2만주(증거금률 50%)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