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올해 국내외 경기회복에 따른 저가소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생필품 소비 위축으로 1월 설날특수가 기대되지 않고 있어 당분간 주가 모멘텀은 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 관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바람직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소비회복 및 신규점포 출점효과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익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가 32만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