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은 1월중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이 4.65~5.05%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5일 신동준 한투증권 채권분석가는 대내외 실물지표개선과 여전히 반영되지 않은 콜금리 인상 압력 그리고 우호적 장기채 수급및 부담스런 단기채 수급사이에서 지표금리가 박스권내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콜금기 인상 압력이 없는 상태에서 장기채 금리 상승은 제한적인 반면 금리 하락 모멘텀은 더더욱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1월중 국고 3년물은 4.65~5.05%내에서 5년물은 4.90~5.30%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