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종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석유화학 업종전망 분석자료에서 올해 상승국면이 지속되면서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의 실적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업체별 실적은 작년 호황을 기록했던 모노머(기초유분) 업체보다 폴리머(합성수지 등) 업체들의 수익 신장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한화석화,제일모직,호남석유를 투자 유망종목으로 꼽고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를 각각 7만3000원,1만5000원,2만원및 8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