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성장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며 적정가 3만5,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국내경기 회복에 따른 주력제품 매출증가로 원가율 하락이 예상될 뿐 아니라 작년 영업조직 확대에 따른 비용부담 축소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등으로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4.1%p 상승한 14.9%에 이를 것으로 추정. 올해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19.0% 증가한 2천8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