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종 용대인 분석가는 올해 국내외 자동차 경기 회복이 미약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자동차 업종의 주식들의 주가 상승은 선반영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 수출 비중이 50%가 넘고 달러 결제 비율이 70%에 이르는 자동차 업체에게는 달러 약세와 원화 강세 전망도 불리한 요인이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 대해 각각 시장평균 의견을 제시한 반면 기아차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5,500원을 내놓았다.자동차업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