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5일 CSFB는 삼성화재에 대해 부진한 11월 실적은 어닝 모멘텀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사실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고율이 높은 겨울 시즌이라는 점과 보험료 부문의 단기간내 개선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취약한 어닝 모멘텀이 향후 3~6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7만5,000원에 중립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