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SFB증권은 '2004 한국 증시 전망'에서 향후 3~6개월내 시장 모멘텀 상실 가능성을 제기하고 후발 경기순환주나 금융주 등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현대모비스,태평양,국민은행,신한지주,SK텔레콤,POSCO,LG화학,삼성전자,SK,대우조선해양 등을 최선호 종목군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