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SFB증권은 LG카드의 부도는 더 큰 손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며 LG카드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채권단 간에 부담을 나누는 측면에서 조만간 합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좀 더 큰 손해를 공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는 않더라도 이익에 대한 더 큰 불확실성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채권단 보유의 20~40% 가량을 출자 전환시 6~12% 가량의 이익 압박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은행업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