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은 한·일 두나라의 설음식을 동시에 선보인다. 한식당 셔블은 떡국 중에서도 모양이 독특한 개성지방의 조랭이 떡국(4만2천원)을 준비한다. 일식당 스시조는 일본 정월 음식의 통칭인 오세치 요리(사진)를 내놓는다. 오세치 요리는 지라시 세트(8만원)와 알밥 세트(6만원) 두 종류다. (02)771-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