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5일 CLSA는 삼성화재가 11월 3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월 220억원보다 증가했다고 평가하고 손해비율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으로 50억원의 원수보험료 수익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CL은 삼성화재 주가가 04년기준 PB 1.5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작년 KOSPI 수익률 대비 21% 하회했으나 실적을 감안할 때 동업종대비 약세를 보인점은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