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은 외환카드와 삼성카드의 합병 예비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이날 합동간담회를 거쳐 9일 금감위 정례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외환카드를 다음달 28일 기준으로 1대0.533689 비율로, 삼성카드는 삼성캐피탈을 다음달 1일 기준으로 1대0.473108 비율로 흡수 합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