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삼성카드 합병 예비인가 신청..9일 의결 입력2006.04.01 21:41 수정2006.04.01 21: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금융감독원은 외환카드와 삼성카드의 합병 예비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이날 합동간담회를 거쳐 9일 금감위 정례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외환카드를 다음달 28일 기준으로 1대0.533689 비율로, 삼성카드는 삼성캐피탈을 다음달 1일 기준으로 1대0.473108 비율로 흡수 합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 강행에 뉴욕증시 '충격'…다우 0.75%↓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장 초반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급전직하며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대로 2월 1일(현지시간)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투자심리가 위축... 2 "석달새 주가 131% 폭등했는데"…개미들 또 들썩이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LNG 프로젝트 증가·에어쿨러 수요 쑥SNT에너지 석 달 새 주가 131%↑“글로벌 공랭식 열교환기 회사 될 것”지난해 수주잔고 8000억원 이상IBK투자... 3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크루즈株 여유 있는 은퇴 노인의 전유물이었던 크루즈 여행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확산하면서 크루즈 관련 기업이 호황을 맞고 있다. 세계적인 크루즈 운영사 중 하나인 미국의 로얄캐리비안크루즈(티커명 RCL) 주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