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은 재해시에도 공시서비스를 중단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전자공시시스템(DART) 백업센터를 구축하고 이날 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7월 이후 백업센터 구축업체 선정 등의 작업을 해왔으며 지난해말 재해시 공시업무 전환 모의 테스트및 훈련 등을 해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