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대원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04년 1월부터 2년이다. 대한진단검사학회는 전문·전공의 6백80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한·일임상병리학술대회''아시아 임상병리학술대회' 등을 개최,국내외 진단검사분야 관계자들과 연구·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