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서진우)는 인스턴트 메신저 '네이트온'의 휴대폰버전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40여종에 그쳤던 네이트온 이용 휴대폰 기종이 90여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