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실적호전 재료.. 선양테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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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조립장비 생산업체인 선양테크가 휴대폰 부품을 만드는 자회사의 실적호전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선양테크는 5일 자회사인 선양디지털이미지가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사업으로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표에 힘입어 이날 선양테크는 3.03% 상승한 8백5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에는 6% 이상 급등세를 타기도 했다.
회사측은 지분 48.49%를 보유하고 있는 선양디지털이미지가 올 1분기중 2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