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금ㆍ토ㆍ일요일에 발생하는 교통상해와 여행 중 상해를 고액 보장하는 '베스트라이프상해보험'을 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특정 상해에 보장이 편중됐던 기존 상품과 달리 일반상해 발생시에도 사망, 후유장해, 의료비 등을 보장하며 △화상ㆍ골절 진단비 △폭력피해위로금 △자동차사고 성형치료비 △배상책임 등 다양한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질병 사망시에도 2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상품종류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파워라이프형과 젊은 세대를 위한 영라이프형 등 두 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