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우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해 11월 실적악화에 따른 주가 급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재보험업 고유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한달간 실적으로 실적 악화유무를 판단하기 어려우며 장기적으로 실적에 영향을 주는 세계재보험 환경이 우호적인 상태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목표가 5만8,0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